인턴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우선 이번학기 끝나고 졸업입니다. 요즘 인턴도 힘들다고해서 해외쪽으로 알아봤는데 방금 에이전시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제가 해외로 취업할 목적은 아니고 돈도 생각보다 많이주고 해외경험이 있으면 취업하는데 유리할거 같아서 지원했습니다. 또 방금 통화로 전공에 맞는 직무나 산업분야에 배정된다고해서 이점도 마음에 드는것 같습니다. 문화경험 이런건 별 관심없고 정말 스펙을 위해 간다고하는거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지역은 미국이고 1년계약입니다
2025.04.01
궁금증이 남았나요?
빠르게 질문하세요.
토익스피킹 110점 나왔는데 이력서에 넣어야 할까요..? 지원하려는 곳에서 영어 점수는 보지는 않긴 합니다.
산업과 상관없이 상품기획(BM) 직무를 희망하면 어떤 역량과 스펙이 필요할까요?
이스포츠 구단에 취업해서 마케팅 쪽 일을 하는 것과 이스포츠 대회 기획, 운영 쪽에 취업하여 일하는 것에 대한 고민이 많습니다. 요즘 몇몇 구단은 아카데미를 통해 아카데미 수료생한테 인턴 기회를 많이 주기도 하는데 아카데미 비용도 만만치 않고 인턴으로 뽑힌다해도 그다음 취업이 고민이 되어서 어떻게 준비를 해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어떤 걸 준비하고 어떤 활동을 해야할까요?
토익스피킹 110점 나왔는데 이력서에 넣어야 할까요..? 지원하려는 곳에서 영어 점수는 보지는 않긴 합니다.
산업과 상관없이 상품기획(BM) 직무를 희망하면 어떤 역량과 스펙이 필요할까요?
이스포츠 구단에 취업해서 마케팅 쪽 일을 하는 것과 이스포츠 대회 기획, 운영 쪽에 취업하여 일하는 것에 대한 고민이 많습니다. 요즘 몇몇 구단은 아카데미를 통해 아카데미 수료생한테 인턴 기회를 많이 주기도 하는데 아카데미 비용도 만만치 않고 인턴으로 뽑힌다해도 그다음 취업이 고민이 되어서 어떻게 준비를 해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어떤 걸 준비하고 어떤 활동을 해야할까요?
답변 10
안녕하세요 멘티님 취업 준비로 정말 수고가 많으십니다. 저도 취준생 시절에 멘티님처럼 해외인턴으로 눈을 돌린 경험이 있습니다. 제가 느끼는 해외취업은 사실 한국에서의 취업과 크게 하는 일은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면접관분들도 어떤 일을 배웠는지 많이 궁금해 하실 것이구요. 다만, 내가 태어나서 해외에서 1년간 살아볼 수 있다는 것과 그와 더불어 원하는 분야의 직무에서 업무를 배워볼 수 있다는 것이 큰 메리트로 다가왔습니다. 멘티님의 경우에도 국내에 취업이 당장 어렵다면 1년간 해외에서 경력을 쌓고 돌아오셔도 충분히 중고신입으로서 강점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해외인턴을 다녀왔다면 어학 부분에서는 조금 기대치가 높아질 수 있다는 단점은 가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 주변 지인들의 경우 미국에 해외인턴을 다녀온 경우도 많이있는데 지금은 한국에서 탑급 대기업에 다들 취업해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절대 마이너한 요인이 아니니 본인이 외국 생활이 괜찮다면 1년 정도는 도전해보시는 것도 정말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추가적인 질문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채택부탁드립니다.
해외 인턴 경험은 글로벌 역량과 직무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어 국내 취업 시 긍정적으로 평가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미국에서 전공에 맞는 직무와 산업 분야에서 일하게 된다면, 실무 경험과 영어 능력을 동시에 어필할 수 있습니다. 다만, 문화 경험에는 관심이 없더라도 해외 근무 환경에서의 적응력과 협업 능력이 중요한 평가 요소가 될 수 있으니 이를 준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1년 계약은 충분한 경력을 쌓기에 적합하며, 이후 국내 취업 시 차별화된 강점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비용과 생활 조건을 잘 검토한 후 결정하시길 추천드립니다.
